일반 전자담배 가게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어온 '메즈(Mezz)' 액상이 일회용 전자담배 메즈로우(Mezzrow)가 편의점에서도 진열 판매되고 있습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편리성을 갖추면서도, 기존 액상의 풍부한 맛 표현력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인데, 본 포스팅에서는 메즈로우의 주요 특징과 함께 5가지 제품을 분석합니다.
1. 제품 스펙 및 주요 특징
디자인 및 휴대성: 19g의 가벼운 무게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기기 자체의 퀄리티가 높아 일회용 제품임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용량 스펙 가격 및 사용 횟수: 약 250회 흡입이 가능한 용량을 담고 있어, 잦은 기기 교체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니코틴 용액 1.2ml에 니코틴 0.98% 함유되어 있으며 가격은 9,000원 입니다.
핵심 기술: 이중코튼(Dual-cotton) 시스템: 메즈로우는 액상을 머금는 코튼을 이중으로 설계하여 액상 과유입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합니다. 이 기술은 외부 충격이나 기압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하여, 액상 누수(Leakage)나 맛 변화를 최소화합니다.
2. 사용 방법
메즈로우는 별도의 복잡한 조작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박스에서 꺼낸 후, 상단 드립팁과 하단 흡입구에 끼워진 실리콘 마개를 모두 제거하면 정상적인 흡입이 가능합니다. 상단 마개를 보관해두면 사용하지 않을 때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제품별 리뷰
메즈로우는 총 5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1) ORGN (오리지널):
맛과 향: 깔끔하고 순수한 연초 향을 구현했습니다. 구수함이 강조된 부드러운 풍미로, 독한 시가 향이 아닌 담백한 연초 맛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특징: 쿨링감이 없어 깊은 타격감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며, 일회용 전자담배 입문자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플레이버입니다.
2) MNTHL (멘솔):
맛과 향: 오리지널 플레이버에 멘솔이 더해진 버전입니다. 과도하지 않은 쿨링감과 은은하게 퍼지는 민트 향이 특징입니다. 캡슐형 멘솔 담배와 유사한 맛을 구현하여 익숙한 맛을 제공합니다.
3) CTRS (시트러스):
맛과 향: 레몬, 라임, 오렌지 등 다양한 감귤류 과일 향을 블렌딩한 상큼한 맛입니다. 과일 향이 산뜻하고, 단맛이 진하지 않아 깔끔한 베이핑을 선호하는 사용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합니다.
특징: 시원한 쿨링감이 더해져 마무리감이 매우 깨끗합니다.
4) MNG (망고):
맛과 향: 새콤달콤한 자두 맛을 베이스로 하고, 부드러운 망고 향을 얹은 독특한 맛입니다. 망고 특유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지만, 단맛이 지나치게 강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5) MLN (멜론):
맛과 향: 메즈 액상의 시그니처 플레이버로, 잘 익은 멜론의 달콤함과 부드러운 크리미함이 특징입니다. 마치 멜로나 아이스크림을 연상시키는 풍미를 구현했으며, 적당한 쿨링감이 크리미함으로 인한 느끼함을 잡아주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결론
메즈로우 일회용 전자담배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독특한 이중 코튼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으로, 총 5가지 라인업이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사용자에게 다채로운 베이핑 경험을 선사합니다. 현재는 전자담배 전문점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지만, 편의점에서는 아직 낯선 제품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알바분들께서는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복잡한 기기 관리 없이 간편하게 베이핑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메즈로우 제품을 자신 있게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