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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고·버블몬 가격도 2배 인상? 2026 액상형 전자담배 법률 개정 전 꼭 알아야 할 포인트 분석

by 기림성 2026.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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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말 국회를 통과한 담배사업법 개정안이 4개월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6년 4월경 전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담배의 정의를 '니코틴' 전체로 확대하여 규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있습니다. 관련 주요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편의점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고·버블몬 가격도 2배 인상? 2026 액상형 전자담배 법률 개정 전 꼭 알아야 할 포인트 분석
액상형 전자담배 관련 법률개정

1. 주요 법률 개정 내용

담배 정의 확대: 기존 '연초의 잎'에서 '연초 전체 및 합성 니코틴'까지 담배로 간주합니다.

과세 체계 편입: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국민건강증진부담금 등 니코틴 용액 1mL당 총 1,799원의 제세부담금이 부과됩니다.

유통 규제 강화: 온라인 판매 및 홍보가 금지되며, 담뱃갑 경고 그림 및 문구 부착이 의무화됩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오프라인 전자담배 판매소가 없어지고 담배 판매허가를 가진 편의점에서만 판매하게 될 것입니다.

2. 시장의 움직임과 소비자 주의사항

최근 판매 업체들은 법 시행 전 재고 소진을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대량 구매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다음의 품질 유지 문제를 고려해야 합니다.

품질 변질: 액상형 전자담배는 향료와 니코틴의 화학적 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됩니다. 제조일로부터 1년이 지나면 맛이 변하거나 타격감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건강 위해성: 변질된 액상은 예기치 못한 화학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유통기한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3. 유통망의 전면 재편: 편의점 및 소매인 지정

법 시행 이후 액상형 전자담배는 엄격한 담배소매인 지정제 하에 관리됩니다.

판매처: 현재 무분별하게 퍼져 있는 무인 판매점과 온라인 쇼핑몰은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기존 편의점이나 정식 허가를 받은 전자담배 전문점 위주로 판매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따라서 편의점에서 이미 판매되고 있던 뷰즈고나 버블몬 등의 액상형 전자담배는 별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거리 제한 적용: 기존 판매자에게는 2년의 유예기간이 주어지나, 이후에는 일반 담배 소매점과 동일한 거리 제한 규정을 준수해야 합니다.

4. 시사점

이번 개정은 합성 니코틴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낮추고 청소년의 접근성을 차단한다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다만, 급격한 가격 상승으로 인한 유사 니코틴(니코틴 유도체 등)으로의 풍선효과에 대한 우려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소비자들은 '사재기'보다는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현명한 구매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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