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째 한국경제신문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한경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예술 전문 잡지도 발간하고 경제TV를 운영하면서 해외 시장의 동향을 알리는 데도 월스리트저널과 제휴해서 아주 빠르고, 경제지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구독상품을 취급하는 것과 동시에 젊은 신규 구독자인 대학생을 유인하기 위하여 구독료를 50% 할인도 해 주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험을 통해 한국경제신문과 관련된 것 들을 정리해서 구독 신청방법, 구독료 납부 및 방식 변경 등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경제신문 한경 구독 신청 방법
한경 구독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방법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공식 웹사이트 신청: 한경 공식 웹사이트(hankyung.com)에서 아래의 붉은 색 부분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왼쪽 파란색 부분은 왼쪽부터 ‘신문보기’, ‘한경TV’,’월스트리트저널’, ‘Korea Economy Daily(영자지)’ 그리고 구독 업무입니다. 분야가 다양함을 알 수 있습니다.
- 비회원인 상태에서도 가능하지만 구독을 하거나 관련 업무를 보려면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3.붉은 색의 구독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조합의 구독 항목들이 나타나면 자신이 원하는 항목의 ‘구독신청’을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회원의 경우 종이신문과 모바일이 한달에 25,000원이고, 여기에 ‘월스트리트저널’을 더하면 30,000원, 모바일만 이용하면 3,000원입니다. 특이한 점은 대학생 구독에 한하여 일반 구독에 비해 50%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모바일한경과 월스트리트저널은 4,000원, 비회원의 신문만 구독에 25,000원이고 신속한 정보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특이하게 모바일 초판 구독에 120,000원 구독이 있습니다.
한경은 제휴기업과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컨텐츠를 결합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자신의 필요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독신청을 클릭하고 들어가서 구독을 신청합니다. 1개월에 25,000이고 1년 약정 시 20% 할인을 제공합니다. 그 다음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구독료 납부는 계좌 자동이체나 카드결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구독료 납부 방법
한경 구독료는 다음의 4가지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1) 자동이체: 계좌 자동이체를 설정하여 매월 자동 납부 가능.
2) 카드 결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납부 가능.
3) 온라인 지로: 인터넷을 통해 지로 납부 가능.
4) 일반 지로: 은행 또는 우체국에서 지로 납부 가능.
요즈음은 과거에 있었던 온라인 오프라인 지로는 점차 줄여가는 추세라 위에서 처럼 온라인 구독 신청 시에 선택에서 없습니다만 할 수는 있습니다.
주소, 구독료 지급 방법 변경 및 해지 방법
이사를 하게 되어 배달지가 변경되거나 구독료 납부 방법을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할까요? 또한 신문은 한번 구독하면 끊기가 참 힘듭니다. 구독 신청 시에 사은품까지 받았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해지 란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에는 아래 방법을 통해 해지할 수 있습니다.
구독 사이트의 맨 아래칸으로 내려가면 다음과 같은 란이 있는데 초록색으로 표시한 1:1 문의를 클릭하고 들어갑니다.
위 화면에서 붉은 색을 한 1:1문의를 클릭하고 상담 내지 질문 요청 방식으로 위에서 한 납부방법 변경을 포함해서 이사로 인한 배송지 변경, 해지 또는 휴독 등 업무를 메일 형식으로 고객센터에 보내면 며칠 내로 답이 옵니다. 저도 이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이도 저도 귀찮고 복잡하시다면 고객센터 전화: ☎ 1577-5454로 연락하여 원하는 업무를 처리하면 되는데 상담원과 연결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릴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이상과 같이 한국경제신문 구독과 관련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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