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편의점에서도 다양한 액상형 전자담배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가 바로 ‘버블몬’입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별도의 스틱 없이도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흡연 시 타르가 발생하지 않고 담배 특유의 냄새도 없어 젊은 층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버블몬은 시원하게 톡 쏘는 멘솔과 달콤한 풍미가 어우러져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죠. 이 포스팅에서 버블몬의 종류별 특징과 맛 향 가격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버블몬 제품군 개요
일회용 액상형 전자담배 시장에서 '버블몬'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형 디자인과 다양한 맛, 그리고 시원한 멘솔이 특징입니다. 모든 버블몬 제품은 액상 2.0m, 4.8ml에 0.98%의 니코틴 함량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일반형은 2.0ml, 대용량 제품은 4.8ml의 넉넉한 액상 용량을 제공합니다. 가장 일반적으로 팔리는 2ml 용량의 제품 가격은 9,800원입니다.
2. 주요 제품별 상세 분석
Lizmong (리즈몽): 레몬과 라임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루는 맛. 강한 시트러스 향과 멘솔이 결합되어 매우 상쾌한 흡연감을 제공합니다.
Conymong (코니몽): 복숭아와 자몽의 맛을 구현한 제품. 복숭아의 달콤함이 자몽의 쌉싸름한 맛으로 마무리되어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과일 칵테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맛이 특징입니다.
Ddalbamon (딸바몬): 딸기와 바나나의 익숙한 맛 조합. 부드러운 바나나 향이 지배적이며, 은은한 딸기 향이 뒤따라옵니다. 멘솔이 강하지 않아 부드러운 흡연감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Blue (블루): 신선한 블루베리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 멘솔이 적절히 가미되어 있어 시원한 베리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베리 계열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스테디셀러입니다.
Lunastar (루나스타): 달콤한 포도 맛에 시원한 멘솔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 풍선껌처럼 달달한 포도 향이 매력적이며, 멘솔이 강하게 느껴지는 편이라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Cube Peechers (피쳐스): 큐브 라인으로 출시된 새로운 복숭아 맛. 복숭아와 열대과일의 향이 혼합되어 달콤하면서도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3. 판매자(알바생) 유의사항 및 고객 응대 팁
편의점에서 버블몬을 판매하는 알바생이라면 다음 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A. 철저한 신분증 확인: 담배사업법에 따라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게는 담배를 판매할 수 없습니다. 신분증 위조, 타인 명의 도용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구매 시도가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경우에는 신분증 확인 절차를 강화하고, 판매를 단호히 거절해야 합니다.
B. 제품 종류 및 용량 숙지: 고객들이 혼동하기 쉬운 '버블몬'과 '버블몬 빅', '큐브'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특히 대용량 제품은 C타입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객에게 안내하면 유용합니다.
C. 맛과 향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버블몬은 멘솔 유무와 맛의 강도가 제품마다 다르므로, 고객이 맛에 대해 문의할 경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고객 응대에 임한다면, 더욱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버블몬 판매 시 위 유의사항들을 꼭 기억하시고 안전하게 판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