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 최자 복분자주 '분자'와 프리미엄 '쿠보타' 사케 스파클링 센쥬 니혼슈 여름 주류 특별 행사

세븐일레븐이 이번 여름에 신동엽 위스키 블랙서클, 하정우 와인 콜미레이터를 이어 주류 시장을 뜨겁게 달굴 두 가지 야심찬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힙합 아티스트 최자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복분자주 '분자'와 일본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쿠보타' 스파클링과 센쥬 2종이 그 주인공입니다.

편의점 주류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븐일레븐의 이번 행보는 소비자의 취향을 어떻게 만족시키고 어떤 시장 반을을 일으킬지 궁금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 최자 복분자주 '분자'와 프리미엄 '쿠보타' 사케 스파클링 센쥬 니혼슈 여름 주류 특별 행사

애주가 최자의 역작, 복분자주 '분자': 전통과 현대의 조화

한정 출시되는 복분자주 '분자'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이자 유명 애주가인 최자가 소믈리에들과 협업하여 탄생시킨 역작입니다. '분자'는 단순한 담금주를 넘어 전통 발효 방식인 '말로락틱' 발효를 거친 순수 고농축 크래프트 과실주입니다. 주정, 감미료,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고창 복분자 약 300개와 사과 7개만을 사용하여 과일 본연의 풍미를 극대화했습니다.

세븐일레븐 분자

특히, 최자가 김치의 신맛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만큼 한식과의 페어링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김치찜, 고기 등 강한 맛의 음식과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깊은 산미와 바디감을 선사합니다. 얼음과 함께 천천히 즐기는 음용 방식을 권장하며, 과일 함량이 높은 프리미엄 수제주로서 69,000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세븐일레븐 온라인몰에서 선출시 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니 빠른 구매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세븐일레븐 일본 쿠보다 스파클링 센쥬

일본 사케의 정수, 프리미엄 '쿠보타(久保田)' 사케 2종 전격 도입

세븐일레븐은 오는 27일부터 업계 최초로 일본 프리미엄 사케 브랜드 '쿠보타(久保田)'의 대표 상품 2종을 선보입니다. '쿠보타'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일본 니가타현의 명문 양조장 '아사히 주조(朝日酒造)'에서 생산되는 사케로, 청량하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입니다. 아사히 주조는 1830년에 창업하여 200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양조장으로, 최상급 쌀과 깨끗한 물을 고집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사케를 빚어내고 있습니다. 특히, '탄레이 카라쿠치(淡麗辛口)'라는, '깔끔하고 드라이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사케 스타일을 확립하며 일본 사케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쿠보타' 사케 2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쿠보타 센주(久保田 千寿): '쿠보타' 브랜드의 가장 대중적인 상품으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려 데일리 사케로 즐기기 좋습니다.
• 쿠보타 스파클링(久保田 スパークリング): 과일향과 함께 청량한 탄산이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사케입니다. 파티나 가벼운 모임에 잘 어울립니다.

세븐일레븐 쿠보다 니혼슈

 

세븐일레븐은 올해 일본 전통주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증가하고 상품 수도 두 배 이상 확대되는 등 프리미엄 주류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꾸준히 확인해왔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이번 신제품 출시는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용 경험과 프리미엄 주류 문화를 제안하는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분자'와 '쿠보타' 사케가 올여름 주류 시장에 어떤 활력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쿠보다 스파클링 500ml는 39,900원이며 쿠보다 센쥬 720ml는 39,900원이나 현재는 34,900 35,900원에 할인 판매되고 있습니다.